축광
- 일반 빛에너지 태양광,형광등을 포함한 모든영역의 광원(밝음상태)을 에너지로 흡수하여 어두운곳에서 축광된 빛에너지를 가시광선으로 변환하여 스스로 발광하는 빛의 흡수→축척→발광을 반복적으로하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진다.
- 근래에 우수한 축광소재가 개발되므로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자연채광이 차단된 지하공간이나 대형건물의 내부시설에 적용하면 정전시 비상 유도기능 및 일상적인 전원off시 보행안내를할 수 있는 휘도를 가진다.
축광안료
- 축광안료는 무기안료로서 일종의 야광 안료이다. 이는 형광체와 기본성질은 동일하나 형광체 와는 달리 빛이 차단된 상태에서도 이전에 받은 빛에너지에 의해 야기된 에너지가 일정한 시간동안 다시 빛에너지로 방출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 기존 야광재료와 비교하면 휘도와 잔광시간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으며 내구성이 강하여 빛의 흡수 및 방출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어떠한 조건하에서도 그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흡수할수있는 에너지원으로는 태양광, 수은등, 형광등 및 백열등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자연광및 백열등 인조광들이다.
- 효율로 보면 태양과 수은등, 형광등 순으로 백광색이 많이 포함된 빛의 순으로 나타난다. 즉 가시광 영역의 높은 에너지를 가진 빛 즉400nm 부근의 파장을 많이 가진빛일수록 에너지 흡수율이 높다.
- 축광안료는 빛의 세기에 따라 축광효율의 차이가 발생한다. 즉, 태양광처럼 강한 빛에는 적은 시간에도 충분한 흡수가 이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백열등에서는 보다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일반적인 형광등을 사용하는 실내 (200룩스이하)에서는 대략 20분 정도면 충분히 성능을 발휘한다.
축광안료의 물성별 분류
# Alkaline Aluminate
- 주요 성분이 Alkaline Aluminate 의 광물로서 인체에 무해하므로 여러분야에 걸친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며 휘도는 기존의 ZnS계에 비해 탁월하여 암실에서 컴퓨터로 측정한 잔광시간은 16시간 이상입니다.
- 화학적으로 극히 안정된 결정체이므로 내열성, 내한성이 뛰어나고, 고온(500°C이상), 저온(-20°C이하)에서 축광성이 보존되며, 축광과 발광의 반영구적으로 보전됩니다.
- 그 발광 색상은 yellow-green, 그리고 purple 빛을 냅니다.
- Coating, paint, plastic, ceramic, glass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 Silicate Aluminate
- 주요성분은 광물의 일종인 Silicate Aluminate 이며, 인체에 무해합니다.
- 보통의 화학물질에는 안정성을 보이지만, 물질의 특성상 철분 및 중금속과 닿으면 흑화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휘도는 기존의 Zns계에 비해 4~7배 가량 밝고 암실에서의 잔광시간이 9시간 이상입니다.
- Alkaline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내구성을 요하는 제품에도 가능하나 fassion 이나 장식용 제품에 적용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 발광색상은 Blue, Blue-Green, Green, 그리고 Yellow등입니다.
-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하지만, 적합한 grade의 제품을 선택 사용하여야 합니다.
형광과 야광,축광의 차이점
형광과 야광(축광)의 차이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부분에 혼돈하는 경우가 많아서…^^;;
형광은 물질이 빛의 자극에 의해서 발광하는 것을 말하고,
축광은 빛을 잠시 축적해 두엇다가 축적된 빛에너지가 어두운 ,암전상태에서 발광하게 되는 것을 축광,흔히 야광이라고 합니다. 더 쉽게 풀어드리자면,우리주변에서 보는 형광 펜이라든가 형광 색상지 이런것을은 빛을 주게되면 밝은 조건에서 환하게 발광하게 보이죠…
그리고 야광스티커라든가 비상구 야광 표지판 같은 것을 보면 암전상태에서 발광하게 되는 것들…이렇게 설명드리면 좀 쉬울까요.^^;;
다시한번 형광과 야광의 차이점을 지식인에서 좀 쉽게 답변 올라온 것이 있어서 옮겨와 보도록 할께요…
형광-물질이 빛의 자극에 의해서 발광하는 현상.
물질의 반사색이나 투과색과는 다른 색조(色調)를 띠고 일반적으로 조사광(照射光)보다 파장이 길다.
예로 태양광선 아래 관찰되는 붉은색 잉크에서 볼 수 있는 초록색, 등유의 유청색(乳靑色) 등을
들 수 있으며 특히 자외선이 많이 들어 있는 광선을 사용하면 많은 물질들이 다소간의 형광성을 나타내게 된다.
형광등 같은 것은 관 내에서 발생하는 자외선의 자극으로 생기는 형광(가시광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빛 이외에 X선, 방사선, 음극선 등도 형광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빛을 조사할 때 조사광을 제거해도
계속 발광하는 것을 인광이라 하며 조사광을 제거하면 바로 소멸해 버리는 것을 형광이라 하여 구별하는 경우가 많다.
인광은 흔히 고체에서 볼 수 있으나 형광은 액체나 기체에서 많이 나타난다. 인광은 일반적으로 온도가 낮아지면
밝기가 감소하나 형광은 밝기가 변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요약
차이점은 형광은 물질이 빛의 자극에 의해서 *발광*하는 현상이죠.
형광펜 칠해놓으면 안어두워도 보이잖아요.
하지만 야광은 불빛이 없을때 빛이 보이는 것으로 야광팔찌 같은것은 형광과는 달리 안어두우면 보이지 않죠.어두워야 그 빛을 발하죠. 이 차이입니다.